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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1-10-22 16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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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일제약, 20㎎ 시알리스 복제약 1천500원에 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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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서울=연합뉴스) 전명훈 기자 = 삼일제약은 4일부터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(성분명 타다라필)의 제네릭(복제약)인 '이렉시멈구강붕해필름'(20㎎)을 1장당 1천500원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. 이는 4일 일제히 국내에 출시되는 용량 20㎎짜리 시알리스 제네릭 가운데 가장 저렴하다고 삼일제약은 설명했다. 이렉시멈구강붕해필름은 물 없이 복용이 가능 비아그라 판매 하고 빠르게 녹아 입 안에 잔여감이 남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. 시알리스의 제네릭은 5㎎, 10㎎, 20㎎ 등 3가지 용량으로 판매된다. 용량이 클수록 비싸다.비아그라 판매 삼일제약은 시알리스 복제약 20㎎의 공급 가격이 3천∼4천원대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. 현재 시알리스 오리지널 제품은 용량에 따라 1만∼1만5천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다. 시 비아그라 구입방법 알리스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. junmk@yna.co.kr▶ [현장영상] 전동 휠 타고 성지순례?…무슬림 남성의 '파격'▶ [오늘의 핫 화보] 朴대통령, 中전 비아그라 파는곳 승절 열병식 참관…시진핑 푸틴 옆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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